[뉴스토마토 기자]
디엔에이링크(127120)는 미국 잭슨랩(The Jackson Laboratory)과 아시아 암 맞춤치료 및 항암제 유효성테스트 사업 진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는 "당사의 의학유전학 분석기술과 잭슨랩의 질환 동물모델을 활용한 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기술을 접목한다"며 "잭슨랩은 암 모델링에 최적화된 면역결핍동물 및 기반기술을 아시아 기업 최초로 디엔에이링크에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