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노위, 이기권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2014-07-09 11:41:04 2014-07-09 11:45:29
[뉴스토마토 방글아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사진)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9일 채택했다.
  
환노위는 이 후보자에 대해 "30여 년의 공직생활과 공공기관장 등 후보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감안, 고용·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부처 수장에게 요구되는 능력과 자질을 상당히 갖춰 직무 수행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봐 대부분은 적격하다는 의견"이라고 보고서에 적시했다.
 
다만 "위원중 일부는 후보자가 본인의 신상 문제와 최저임금,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일부 현안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고, 소신 있고 명쾌한 답변을 하지 못했으며 고용부 근로기준국장 재직 당시 비정규직 정책 수행과 관련해 일부 부적격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는 정의화 국회의장에게 보고된 뒤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관 후보자는 국회 본회의 인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대통령이 임명하면 곧바로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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