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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선 前중소기업청장,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2014-07-03 10:41:23 2014-07-03 10:45:40
◇김동선 법무법인 화우 고문
[뉴스토마토 최기철기자] 통상무역 전문가인 김동선 전 중소기업청장이 법무법인 화우 고문으로 영입됐다.
 
법무법인 화우는 김 전 청장이 지난 1일자로 화우 고문을 맡아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신일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23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산업자원부 요직을 거쳐 OECD한국대표부, 주중한국대사관등에서 근무했다. WTO, 미국, 중국 등과의 협상에 비중있게 참여한 통상무역 전문가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인수위원회 시절 외국인투자유치TF 전문위원을 역임한 뒤 대통령실 경제수석실 지식경제비서관으로 활동했다.
 
이후 중소기업청장, 숭실데 교수(경제학부), 중소기업연구원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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