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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케이윌·라비와 함께 '썸남썸녀' 무대 최초 공개
2014-06-27 10:23:35 2014-06-27 10:27:47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게 된 가수 케이윌(가운데)와 걸그룹 마마무. (사진=WA엔터테인먼트)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신인 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가수 케이윌, 그룹 빅스의 멤버 라비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마마무는 27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의 상반기 결산 특집에 출연해 케이윌, 라비와 함께 '썸남썸녀'의 무대를 선보인다.
 
'썸남썸녀'는 마마무가 공식 데뷔 전인 지난 2월 발표했던 노래로서 한 번의 방송 활동 없이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 노래에 케이윌과 휘성이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27일 공개되는 무대에선 휘성 대신 라비가 콜라보레이션에 나선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18일 발매한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인 'Mr. 애매모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레트로 펑키 장르의 곡인 'Mr. 애매모호'는 애매모호하게 행동하는 남성을 향한 여성의 단도직입적인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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