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해외로 눈을 돌려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 SK C&C가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나섰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UAE 두바이 지사를 방문해 지사 구성원들과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Middle East & North Africa) 지역 시장동향, 국가별 영업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철길 사장은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현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며 "특히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 마케팅을 통한 선제적 사업 발굴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SK C&C(034730)는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콘트롤 타워인 UAE 두바이 지사의 역할을 강화해 향후 UAE,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알제리 등 주요 국가별 맞춤형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SK C&C는 지난 1분기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매출 비중이 10%를 넘어섰다. 글로벌 매출은 535억원으로 전체 매출액 5238억원의 10.2% 수준이다.
◇정철길 SK C&C 사장(사진 왼쪽)이 UAE 두바이 지사에서 현지 구성원들과 함께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 분석 및 사업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SK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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