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리아나(027050)화장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가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세포 신호전달물질 '피토S1P'에 의한 피부 세포 활성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항노화 예방에 우수성을 평가 받아 수상했다.
3세대 신원료 '피토S1P'는 신호전달을 조절해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화장품 소재로의 효능을 검증하며 분자수준의 신호전달과정을 규명한 것이 핵심기술이다.
또한 진피세포의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키고 세포 신호 전달을 활성화를 통한 피부 자생과 항노화 효능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수상은 지난 2012년 자외선과 적외선을 동시 차단하는 신기술이 접목된 라비다 '선솔루션' 수상에 이은 두번째 수상으로 이를 계기로 코리아나 측은 해외 수출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IR52 장영실상'은 우리기업과 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우수신기술 제품중 매주 1개 제품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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