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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여주 아울렛, 오피스룩 제안전
2014-02-20 18:08:37 2014-02-20 18:12:4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패션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오피스룩(Office Look)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필립스, 르크루제, 락앤락(115390) 등 리빙 브랜드 제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리빙 브랜드 야외 특별전'도 전개한다.
 
우선 '오피스룩 제안전'에는 던힐, 타임옴므, 빨질레리, 시스템 등 브랜드가 참여해 남성 정장과 캐주얼 의류·잡화를 할인가 또는 균일가에 선보인다.
 
던힐은 70%~80%를 할인하며, 타임옴므와 시스템은 2012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기존 40%에서 3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에스티듀퐁은 벨트(26만원~28만원), 셔츠(2만5000원), 타이(9만5000원), 남성 가방(29만9000원), 브리프 케이스(49만9000원) 등 특가 스페셜 라인을 마련한다.
 
여성 고객을 위한 패션·잡화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 앤디앤뎁은 매장 내 스페셜존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며, 원피스를 9만3000원부터 12만원에, 정장 팬츠를 4만원부터 5만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지컷에서는 2013년 봄 자켓을 7만9000원부터 15만9000원에, 띠어리에서는 2012년 봄·여름 여성 테일러 자켓을 11만9600원의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패션 진 페어(Fashion Jeans Fair)' 행사에서 유명 프리미엄 진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캘빈클라인진스는 2013년 봄·여름 여성 청바지를 4만9000원부터 6만9000원에 판매하고, 신세계 아울렛 스토어는 트루릴리전(7만원), 세븐진(9만9000원), 로빈슨진(14만9000원~16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행사 기간 '오피스룩 제안전' 또는 '기프트 & 액세서리전' 참여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자니로켓 갈릭버거세트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필립스, 쿠쿠 등 생활가전 제품부터 실리트, 락앤락, 르크루제 등 인기 글로벌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리빙 브랜드 야외 특별전'이 열린다.
 
필립스의 주방가전, 전동 칫솔 등은 최대 60%, 쿠쿠 밥솥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실리트는 최대 60% 할인하며, 르크루제는 무쇠냄비, 접시 등을 최대 60% 할인해 제공한다.
 
퍼퓸샵은 랑방, 불가리,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향수를 30%~70%까지, 아로마 디퓨저와 캔들도 최대 40% 할인한다.
 
이밖에도 로얄코펜하겐과 테팔은 본 매장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로얄코펜하겐은 세트 구매 고객에 한해 뉴시그니쳐 라인 2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테팔은 60% 할인과 함께 쏘레드 플러스 5종 세트를 6만4500원, 건조다리미를 1만8200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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