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 아울렛, 아우터 할인 프로모션
2014-02-10 16:35:47 2014-02-10 16:39:59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6일까지 '윈터 아우터 클리어런스(Winter Outer Clearanc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10여개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도 입고된다.
 
또한 행사 기간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패션·잡화 브랜드를 엄선해 추가 할인가 또는 균일가에 제공하는 '레이디스 셀렉션(Ladies Selection)'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28일까지 당일 30만원 이상 구매한 신세계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에게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이자벨마랑(Isabel Marant)은 2012년 의류 전 품목을 50%~60%, 디케이앤와이(DKNY)는 가을·겨울 상품을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와 플리츠 플리즈(Pleats please)는 가을·겨울 상품을 각각 70%,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은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50% 할인하고, 3품목 혹은 5품목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20%, 3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는 가을?겨울 전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남성용 바지는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게스(Guess)는 가을·겨울 점퍼를 70% 할인해 판매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게스 가방을 선물로 증정한다.
 
인기 패션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도 입고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스카다(Escada)는 2013년 봄 상품을 50% 할인하고, 타임(Time)은 2013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밖에도 '레이디스 셀렉션'을 통해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는 2013년 봄·여름 상품을 35% 할인하며, 지갑은 8만6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모스키노(Moschino)는 가방 전 품목을 10% 추가 할인하며, 매장 내 스페셜존 의류는 90% 할인한다.
 
레이디스 셀렉션 참여 브랜드에서 2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여성 고객에게는 스무디킹 아메리카노 2잔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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