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니스프리는 싱가포르에 1호점을 오픈하고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싱가포르의 첫 번째 이니스프리 매장이 자리한 오차드 로드는 동남아 최대 쇼핑 특구 지역으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으로 싱가포르 여성들은 물론 뷰티관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오픈 한 달여 만에 500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중이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작년 4월 중국 상하이에 글로벌 매장 1호 점을 개장한데 이어 지난달 싱가포르에 진출해 활동영역을 동남아 지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이사는 "이니스프리는 중국, 홍콩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아시아 주요 국가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며 "싱가포르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태국에도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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