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이니스프리는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엔 산타가 되세요' 라는 주제로 산타를 모티브로 한 캔들과 디퓨져 등 총 10종의 리미티드 제품으로 구성됐다.
메인 아이템인 캔들과 디퓨져 4종은 '윈터 베리향' 과, '스위트 바닐라 향' 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이크업 콜렉션에는 베스트 TOP 3 컬러들로 구성된 '미니 틴트 립스틱 베스트 콜렉션' 과 '미니 젤라이너 베스트 콜렉션' 이 있다.
이번 에디션을 위해 특별 제작된 '에코 네일 컬러 콜렉션' 에는 크리스마스 룩에 어울리는 3가지 컬러의 네일 컬러와 스티커가 포함된다. 이외에도 '대용량 더 그린티 씨드 크림' 과 '퍼퓸드 핸드크림 기프트 세트' 도 선보인다.
특히 '그린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은 제품 구입시 제품 한 개 당 500원씩돼 국제 구호 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김윤혜 이니스프리 마케팅팀팀장은 "이번 이니스프리의 그린 크리스마스는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국내의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착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제품과 캠페인을 기획했다" 며 "많은 고객들이 이니스프리와 함께 더 행복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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