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민·관·군이 군내 인터넷 윤리 소양을 높이기 위한 '軍 인터넷 윤리 멘토장교' 양성 사업을 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정보화역기능대응부는 다음달부터 올 연말까지 육군 및 공군장교 9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멘토장교 양성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육군본부·NIA 등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교육사업은 군장병의 인터넷역기능예방을 위해 부대별로 추천받은 하사이상의 간부 900명이 대상이다.
NIA는 이번주까지 교육 프로그램 및 일정을 모두 확정됐으며 연말까지 양성과정이 본격 운영된다.
인터넷윤리 멘토장교는 인터넷윤리 전반에 관한 교육수료 및 시험합격 후 멘토로 인증받아 각 부대의 장병을 대상으로 소양 교육과 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역기능 문제에 노출된 청소년이 군 입영 시 부적응 문제가 나타날 수 있고 전역 후 인터넷 역기능에 재노출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윤리 멘토 장교를 통한 정보윤리 소양을 확산의 필요성을 인지, 육성에 나선 것이다.
관계 기관은 이를 통해 군 실질전력의 증강과 더불어 효과적으로 바람직한 정보화시민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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