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 지병으로 별세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현역 국회의원인 고희선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5일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

 

지난 1949년 경기도 화성에서 출생한 고인은 고향에서 두 차례(17, 19대) 의원을 지냈다.

 

2012년 6월부터는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을 역임했다.

 

고인의 영결식은 국회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