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되는 기본투자
출연: 알파파워 전문가(투자클럽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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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매매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전문가: 오늘 코스닥 시장이 2008년도 6월 이후 신고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의 IT부문 중소형주들의 워낙에 실적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러한 종목들을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가 나오고 있다고 봅니다.
앵커: 오늘 장 이슈는 '스마트폰 부품株, 역시 코스닥 대장주?'입니다. 강세를 보여주고 있는 스마트폰 부품주, 전략적으로 어떻게 접근해봐야 할까요?
전문가: 전반적으로 작년부터 경기가 안 좋은 상태에서 독보적으로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스마트폰 부품 종목입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태블릿PC 성장이 스마트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해외시장에서 점유율도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내년도까지는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작년도 큰 폭 성장을 했지만 카메라 모듈 부문은 50~60% 이상 성징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여전히 대형주에 비해서는 쌉니다. IT대형주들의 PER가 평균 12배 정도 되는 것에 비하면 부품주들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을 갖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장 이슈 관련주는 어떤 종목들이 있습니까?
앵커: 평가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전문가: PER(주가 수익 비율), PBR(주가 순자산 비율), ROE(자기자본 이익률)입니다.
전체적인 스마트폰 부품주의 PER은 8.9배, PBR이 1.8배, ROE가 24.5배입니다. 저평가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플렉스는 PER이 18.9배, PBR이 2.1배, ROE가 11.7배입니다. 적정주가는 4만8000원으로 매도 의견 드립니다.
대덕GDS는 PER이 9.9배, PBR이 1.1배, ROE가 12.4배입니다. 적정주가는 2만5000원으로 보유 의견 드립니다.
파트론은 PER이 10.6배, PBR이 3.8배, ROE가 45.7배입니다. 적정주가는 2만6000원으로 보유 의견 드립니다.
이녹스는 PER이 10.4배, PBR이 2.9배, ROE가 31.5배입니다. 적정주가는 3만5000원으로 보유 의견 드립니다.
앵커: 오늘 이슈 추천주는 어떤 종목입니까?
국내 1위 BLU 생산 업체이고 글로벌 점유율도 3위입니다.
삼성전자, 애플, 아마존과 거래하고 있는 기업이구요, 하반기에 삼성전자가 태블릿시장을 확대하면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예상되는 단기 순이익이 400억입니다. 시가총액은 2000억인데요, 스마트폰 부품주 중에서는 가장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됩니다. 가격대도 작년 수준과 비슷합니다.
앵커: 매매전략 제시해 주시죠.
전문가: 매수가는 1만7500원, 목표가는 2만2000원, 손절가는 1만65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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