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보안株, 방송사·은행 해킹 판정에 '급락'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03-21 09:26:56 ㅣ 2013-03-21 09:29:19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전날 방송사와 은행들의 내부 정보전산망이 마비됐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보안주들이 장 초반 하락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1분 현재 넥스지(081970)는 전 거래일 대비 355원(8.09%) 내린 4035원래 거래 중이다. 이스트소프트(047560)(6.67%), 소프트포럼(054920)(5.69%), SGA(049470)(4.60%), 안랩(053800)(3.75%), 윈스테크넷(136540)(1.22%) 등도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전날 KBS·MBC·YTN 등의 방송사와 신한은행·농협 등의 전산망이 마비됐다는 소식에 장 막판 급등했다. 그러나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송사와 금융사의 전산망 마비가 디도스(DDos)공격이 아닌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로 확인됐다고 밝힌 후 전날 시간외 거래에서 매도가 이어졌고, 이날 장 시작하자마자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아시아NOW)상해, 키프로스 영향 전일 큰 폭 하락 안랩, 스마트 보안 관련 기술 2종 특허 획득 코스피, '키프로스' 디폴트 우려..1960선 이탈(마감) (마감시황)'키프로스' 디폴트 우려에 1960선 이탈 임애신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KT, 김영섭 리더십 흔들…떠오르는 실세 '임현규'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확실시…경쟁력은 ‘의문’ 간판만 '정책금융'?…기업은행 실상은 '반민반관'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③다보링크, 각종 리스크에…초전도체 개시 '차일피일' 이 시간 주요뉴스 윤상현, '이철규 원내대표설'에 "벌 받을 사람…지금은 자숙할 때" 삼양식품, 동남아 입지 굳히기…국가별 맞춤 전략 강화 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월드미팅 2024' 개최 식약처, 의약품 특허 대응 컨설팅 지원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