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위메이드(112040)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모바일 게임 '터치 파이터 for Kakao'가 14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복수대전 모드 추가 ▲최상위 등급 그랜드 마스터 추가 ▲기본 하트 수 7개로 상향 ▲타격 대미지 표시 ▲캐릭터 강화와 의상 착용 UI 변경 등이 업데이트의 주 내용이다.
특히 '복수대전'은 이용자들에게 패배를 설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월드리그의 새로운 모드이다. 월드리그 대전 후, 자신을 이긴 상대가 20명까지 복수리스트에 자동으로 등록되며, 복수에 성공하거나 방어에 성공하면 보상으로 하트를 받는다.
또 기본 하트 수가 7개로 늘어나 이용자들이 하트를 기다리는 시간이 줄었다. 대전시 타격 대미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게 대미지 표시 기능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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