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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美 뉴욕·뉴저지 매장 개설
2012-12-27 12:16:50 2012-12-27 12:18:43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지난 20일과 26일 미국 뉴욕의 플러싱 유니온과 뉴저지의 팰리사이드 파크에 각각 매장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뚜레쥬르 뉴욕 플러싱 유니온점
플러싱 유니온점은 뉴욕 플러싱 지역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메인 스트리트 지하철역 인근 교차로 단독건물에 있는 80여평 규모의 매장이다.
 
또한 팰리사이드 파크점은 뉴저지 최대 한인타운이면서 인근에 주요 오피스시설과 쇼핑센터가 있는 핵심 상권에 70여평, 5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이들 매장은 뚜레쥬르의 미국 내 20, 21번째 개점으로 본사 직접 진출이 아닌 가맹점 형태로 운영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두 매장 모두 프리미엄 카페형 베이커리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편안한 서비스, 다양한 제품을 갖췄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이라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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