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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강승태 신임 대표 선임
2012-09-03 09:34:35 2012-09-03 09:36:01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현대자산운용은 이사회를 열고 강승태 신임 대표이사(사진)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강승태 신임 대표는 지난 1986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국제금융과 투자금융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02년 세텔렘 캐피탈(Cetelen Capital) 부사장을 거쳐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는 세븐아이즈투자자문 대표를 맡았었다.
 
강 신임 대표는 “한국 경제발전의 중심에 있었던 현대그룹의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는 대표 자산운용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우수인력 확보, 프로세스 글로벌화 등 인프라 확충 및 체질 개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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