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어벤져스' VFX 제작진 초청 세미나
2012-07-13 16:07:49 2012-07-13 16:08:31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이번 상반기에 큰 화제를 모았던 '배틀쉽'과 '어벤져스'에서 비주얼이펙트(VFX)를 담당했던 제작진을 초청해 다음달 2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는 최신 VFX기술과 작품의 제작 과정을 선보이는 '헐리웃 최신 VFX 영상 제작 마스터클래스'란 주제로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강연자는 ILM(Industrial Light & Magic)의 수퍼바이저 제이슨 스미스와 제작 전문가 이승훈 씨로 '어벤져스'와 '배틀쉽' 외에도 '랭고', '트랜스포머',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수의 VFX 관련 제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아티스트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말까지 서울애니메이션센터 홈페이지(www.ani.seoul.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고, 참가비는 4만원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