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실적 불안한 증권株, 코스피 지수따라 '휘청'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6-08 09:56:41 ㅣ 2012-06-08 09:57:13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코스피 지수 움직임에 증권사 주가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전일 코스피 지수가 급등하면서 2~3% 상승했던 증권주들은 9일 오전 9시50분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자 약 1%대 낙폭을 보여주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37620)은 2.03%, 한국금융지주(071050)는 1.82%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증권(003450)은 1.22%, 삼성증권(016360)은 0.72%, 대우증권(006800)은 0.98%, 우리투자증권(005940)은 0.96% 하락세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거래대금과 자산 관리 히트 상품이 없어서 증권주들이 코스피 지수에 따라 급등락을 하고 있다”며 “증권사들은 월 평균 거래액이 10조원은 나와야하는데 4, 5월 평균 거래액은 7조원에 불과했고, 20조원 이상의 설정액을 가진 자산 관리 히트 상품이 없으면서 증권사 실적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나아이, IC카드로 해외 시장 확대-우리證 中 금리인하, 단기 매매의 기회로 활용-대우證 SK·SK C&C, 자회사 가스전 지분 취득에 '동시 수혜'-현대證 삼성증권 '은퇴설계 야간 데스크' 운영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