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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CJ올리브영 전속모델 됐다
2012-04-05 11:03:11 2012-04-05 11:03:2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꽃미남 밴드 '씨엔블루(CNBLUE)'가 CJ올리브영의 전속모델이 됐다.
 
헬스&뷰티 유통 기업 CJ올리브영은 남성 밴드 그룹 씨엔블루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씨엔블루가 최근 발매한 3집 미니앨범을 통해 보여준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운 이미지와 멤버의 각양각색 매력이 CJ올리브영을 알리는 데 적격이라는 설명이다.
 
CJ올리브영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이정신, 이종현, 강민혁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감성과 스타일리쉬한 감각이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씨엔블루는 4월 중 방영될 TV광고를 시작으로 CJ올리브영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씨앤블루는 젊고 유쾌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멤버 개개인이 각자 다른 개성으로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은영 CJ올리브영 마케팅팀 부장은 "헬스, 뷰티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잇 아이템을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쇼핑 공간인 CJ올리브영이 씨엔블루와 함께 더욱 신선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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