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정원오(왼쪽) 민주당 후보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는 모습이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박주용 기자]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여야의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정원오 민주당 후보를 처음으로 역전했습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 94.12%인 상황에서 오세훈 후보가 48.69%, 정원오 후보가 48.59%로, 오 후보가 0.1%포인트 차이로 앞섰습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4673표입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한때 10%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지만 오전 2시쯤부터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투표소 개표율이 올라가면서 표차가 빠르게 줄기 시작했고, 결국 오 후보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박주용 기자 rukao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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