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백석예술대·정화예술대 압수수색
입력 : 2012-03-13 17:17:00 수정 : 2012-03-13 17:17:21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는 13일 오전 10시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와 중구 퇴계로 정화예술대학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장부를 확보하는 등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검찰은 이들 대학이 지난 2008년 2월 전공대학 인가를 앞두고 교육과학기술부 간부 등을 상대로 금품 로비를 벌인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 대학 관계자에 대한 계좌추적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두 대학 측 관계자들이 학교 공금을 빼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과부는 2007년 12월 개정된 평생교육법에 의해 미용 등 특수기술을 가르치는 고등기술학교 가운데 3곳을 전문대학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학위가 인정되는 2년제 전공대학으로 인가했다.
 
이같은 교과부의 전공대학 인가 대상에는 백석예술대학교와 정화예술대학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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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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