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 신학기 학습서 최대 90% 할인 판매
2012-02-15 16:42:49 2012-02-15 16:42:56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넷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는 오는 3월10일까지 초·중·고등학생 학습지를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또 전문가가 추천하는 학년별 필독 도서 할인 및 구매자 전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백화점에서만 진행하던 '학습지 시즌 오프 세일' 행사를 온라인몰에서 처음 벌이는 것.
 
행사 대상 학습지는 작년에 교과 개정 후 발간된 학습지로 중고 학습지보다 저렴한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고등학생을 위한 '한국 근현대사 X-File 이것만은 정리하자 강의노트'를 비롯해 EBS문제집, 초등학생을 위한 두산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신사고 '우공비 세트' 등 약 100여종이다.
 
할인쿠폰을 내려받으면 구매 금액에 따라 최고 5000원까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 교과서 수록 도서&학년별 필독 도서전'도 진행한다.
 
'강아지 똥'과 '안네의 일기' 등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 박사인 이소영 교수가 추천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수록 도서와 학년별 필독 도서를 최대 7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깍기 샤프세트, 색연필 스템프 세트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교보문고 영업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인터넷교보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또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구매시 KB카드는 10%할인, 비씨스쿨카드는 금액대별 추가 캐시백을 적립해주는 혜택을 준다.
 
인터넷교보문고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저렴하게 학습지와 책을 구입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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