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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 액세서리, 결손가정 자녀 위한 자선활동 진행
2012-01-26 10:14:17 2012-01-26 10:14:17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LG패션(093050)의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활동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채리티 프로젝트(Charity Project)'라 지칭한 이번 행사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스타들을 모티브한 가방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하는 자선활동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그 첫번째 스타로 영화배우 김하늘을 선정하고 김하늘의 이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디자인된 가방 '닥스 하늘백'을 출시한다.
 
닥스 하늘백은 하늘색에 가까운 짙은 블루 컬러의 실용적인 미디엄 사이즈 쇼퍼백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을 타겟으로 한정 제작됐다.
 
닥스 하늘백의 판매 수익금 중 5%는 배우 김하늘의 이름으로 적립돼 연중 추가로 진행되는 채리티 프로젝트의 후원금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와함께 LG패션은 결손가정 자녀들이 저명한 사회인사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 자리도 기획 중에 있다.
 
닥스 하늘백은 다음달부터 전국 닥스액세서리 매장과 엘지패션샾(www.lgfashionshop.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 닥스 하늘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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