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정훈, 영화사 대표에 2억대 사기당해
입력 : 2012-01-02 17:18:16 수정 : 2012-01-02 17:18:17
[뉴스토마토 김미애기자]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이승한 부장검사)는 2일 배우 연정훈씨(34)에게 돈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사기 등)로 모 영화제작사 대표 신모씨(28)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2010년 9월1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연정훈씨를 만나 "형사합의금 2억원이 필요한데 빌려주면 갚겠다"고 속여 연씨에게 3억원을 대출받게 하고 이 중 2억100만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신씨는 채무 독촉을 받게 되자 2010년 11월5일 연씨를 만나 "투자개발회사 대표이사 명의를 당신으로 변경해주고 투자를 받아 돈을 갚을 수 있다"며 명의이전 비용 명목으로 4200만원을 또 뜯어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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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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