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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단 "2011년 디지털 기술 진화와 저널리즘" 토론회
현업언론인과 학계 인사 20여 명 참여
2011-12-12 08:29:54 2011-12-12 08:31:41
[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한국의 뉴스미디어 2011, 디지털 기술의 진화와 저널리즘'을 주제로 12일 오전 10시30분부터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토론회를 연다.
 
윤영철 연세대 교수(한국언론학회장)가 '디지털 시대 저널리즘의 쟁점과 전망'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고, 한국언론재단 연구위원 6명은 국내 뉴스미디어의 현황, 경영성과, 소비행태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심장섭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권문한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이정옥 한국방송협회 사무총장, 홍찬식 동아일보 수석논설위원, 최명길 MBC 보도제작부국장, 이창의 조선매거진 대표(한국잡지협회 회장),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송해룡 성균관대 교수(한국방송학회장), 김승수 전북대 교수(한국언론정보학회장), 유세경 이화여대 교수(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장) 등 학계와 현업의 대표적 인사들이 두루 나선다.
 
언론진흥재단은 "2011년 각 미디어 분야별로 저널리즘 현황을 분석하고 2012년 저널리즘을 조망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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