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대우건설(047040)은 판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소형 오피스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6층~지상14층 총 237실 규모로, 1~2인 소형 가구 수요에 맞춰 전용면젹 23~31㎡로 구성했다.
신분당선 판교역에 인접해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역까지 15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13개 광역버스, 8개 일반버스, 9개 마을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 분당~수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10분대로 서울과 강남 진입이 가능하다.
오는 2015년에는 여주 복선전철과 신분당선 광교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이 2km 내에 있고, 제생병원, 차병원이 3km 내에 위치해있다.
입주자 편의를 위해 현관 신발장과 의류 수납장이 적용되며, 욕실내 카운터형 세면대가 설치된다. 빌트인 인출식 빨래건조대, 전기쿡탑,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기본 제공된다.
분양가는 3.3㎡ 당 1250만원. 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 1층에 오는 9일 문을 연다. 분양문의 1599-6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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