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오히려 지금이 매수 타이밍 - 대신證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12-02 08:07:39 ㅣ 2011-12-02 08:08:54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신증권(003540)은 2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대주주와 관련된 단기 영업외적 요인으로 인한 주가조정시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매수기회로 삼야야 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28만5000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1일 박찬구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 청구와 관련된 단기이수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대주주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지분의 블록딜이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이뤄진 것은 이미 예견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주주 지분 블록딜 이후 그룹 계열분리 등 동사의 경영정상화가 가속화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고 그동안 보유 중인 아시아나항공(020560), 대우건설(047040) 지분매각을 통해 강화된 3000억원 규모의 재무유동성은 긍정적"이라며 "이전 대주주의 검찰조사가 처음 부각되었던 지난해 4월 12일 이후 주가 동향을 감안하면 주가조정시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이슈주분석)中지준율 인하, 소비재 최선호 희림, 14억 규모 세종시 오피스텔 신축공사 수주 (종목Plus)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증권株 10%대 ↑ (오늘의추천株)2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김세연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신창재 교보회장 차남 신중현, 승계 시험대 ‘쪼개기·구주’ 꼬리표 골프존, 물적분할도 무산 (단독)HD현중, 사망사고 두 달 만 같은 곳서 추락사고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이 시간 주요뉴스 (단독)덤핑 조사 앞두고 석유화학원료 수입가격 급등…중국산 제재 쉽지 않을 듯 조국혁신당, 첫 원내대표에 황운하…만장일치 선출 민주, 오늘부터 원내대표 후보 등록 여연, '총선 패인' 분석 토론회 개최…"선거 과정 성찰"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