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
1달러당 1019.3원..전일比 2.8원↑
2008-08-08 09:39: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외환당국의 개입으로 하락하던 /달러 환율이 다시금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 들어 지난 6일을 제외하고는 상승흐름을 지속했고 8일 원/달러 환율도 1019원대로 시작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전일보다 2.8원 오른 1019.3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92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1019원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는 뉴욕 역외시장(NDF)에서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로 오른 것이 국내 외환시장에 반영된 것이다.
 
또 외환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 상승에 대한 국내 외환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도 앞으로 당국 개입 강도가 약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불렀다.
 
전문가들은 미국 증시 하락과 국제 유가가 1배럴에 120달러 회복한 것,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도 역송금 등의 영향으로/달러 환율이 102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당국이 개입을 하느냐가 1020원대 안착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진규 온라인뉴스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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