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일반분양 2.7만가구…전년보다 3배 ↑
2026-07-31 16:34:55 2026-07-31 16:35:32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아파트 전경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오는 8월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해보다 3배 많은 2만7482가구로 집계됐습니다. 7월(9831가구)보다 2.79배 많습니다.
 
31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분양 예정 물량은 총 47곳, 3만921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2만748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됩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8680가구, 지방이 8802가구로 나뉩니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만1912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고, 인천 3679가구, 서울 3089가구, 경남 2777가구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1832가구)가 최대 물량으로 나옵니다. 중랑구 '중화역 라온프라이빗 센트로'(113가구), 서대문구 '쌍용 더 플래티넘 서대문'(62가구), 양천구 '브라운스톤 목동'(29가구)도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에서는 김포시 '한강 푸르지오 리버프론트'(2432가구)를 비롯해 부천시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1859가구), 수원시 '화서역 호수공원 아너스빌'(476가구) 등이 공급됩니다. 인천은 서해구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1949가구), 부평구 '산곡역 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1289가구), 서해구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441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방에서는 세종시 '세종 우미 린 센터파크'(676가구), 광주 북구 '첨단3지구 A6BL 제일풍경채'(638가구), 부산 남구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176가구) 등이 시장에 나올 예정입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주요 권역에서 대형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대거 예정돼 있다"며 "수요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