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은 김석동 위원장, 2시간여 회의실에 갇힌 사연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11-22 15:46:12 ㅣ 2011-11-22 17:18:43 [부산 =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중소기업 금융 실태파악을 위한 전국 버스투어에 나선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에 의해 부산테크노파크 회의장에 갇히는 사건이 22일 발생했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 70여명은 이날 낮 12시10분께 부산테크노파크를 찾아 “김석동 나와라. 법이 어디 있나. 서민만 죽어난다”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부산 = 뉴스토마토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대검 중수부, 뒤늦은 '망중한' 김석동 전국 버스투어..“현장 중소기업 목소리 듣겠다” 민변·참여연대, 김석동 위원장 검찰 고발 김석동 만난 지역중소기업 '자금 목마르다' 한목소리 임효정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시장 노래방 '온누리' 허용…노래방 폐업 신고기한 한 달로 김도읍 원내대표 불출마…힘 받는 '이철규 대세론' 안철수, '윤핵관' 이철규 겨냥…"2선 후퇴하라"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영수회담…정국 '분수령'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