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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 '서든어택' 리그 출범
곰TV, 전경기 인터넷중계..주요경기 생중계
2008-07-31 14:59:2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전국 PC방 인기순위 90주 이상 1위인 1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의 공식 리그전이 펼쳐지고, 온라인으로 경기가 중계방송된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 www.netmarble.net)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그래텍(대표 배인식www.gretech.com) 등은 인기 FPS 게임인 '서든어택' 리그를 출범, TV에서 중계방송할 계획임을 31일 공식 발표했다.
 
Microsoft Explorer 3.0 서든어택 곰TV리그’로 명명된 대회는 한국MS가 후원, '서든어택'의 CJ인터넷과 '곰TV'의 그래텍이 주최한다. 그래텍은 또 본선 전 경기를 생방송 및 주문형비디오(VOD)의 중계를 담당한다.
 
최재흠 그래텍 상무는  “이번 대회는 인터넷에서만 가능한 중계 기술을 도입, FPS 대회는 곰TV가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말했다.
 
권영식 CJ인터넷 이사는 "리그를 통해 게이머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서든어택 리그의 진수를 시청자가 맛보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스폰서십을 맡은 한국MS의 김대진 상무는 최고의 온라인게임과 인터넷 방송을 통해 게이밍 마우스 익스플로어 3.0을 소개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회는 MS의 ‘익스플로어 3.0’ 마우스를 공식 마우스로 선정, 사용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든어택 및 곰TV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etomato.com
 
 
 
 
 
 
 
 
대회 참가 신청은 731일부터 8 5일까지 서든어택 및 곰TV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8일 온라인 예선 대진을 발표하고 이후 8 11~27일 온라인 예선과 8 30~31일 오프라인 경기를 통해 16강을 가려낼 예정이다. TV 스튜디오에서 8주간 진행되는 본선 방송대회는 93일 개막, 10 22일 결승으로 막을 내린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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