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미국의 3월 건설지출이 전월의 감소세를 벗어나 반등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3월의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 0.8%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공공부문, 민간부문 건설지출이 각각 2.2%와 0.1% 늘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건설지출 증가가 최근 제조업 경기 향상에 따라 기업들의 공장 건설과 발전소 건설 등이 늘고 주택 개조 소비도 반등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년 같은달에 비해서는 여전히 6.8% 감소해, 건축시장 회복은 여전히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월의 건설지출은 이전의 1.4%감소에서 2.4% 감소로 하향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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