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의 10월 건설지출이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0월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7% 증가한 802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치 0.3% 감소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전달 0.5% 증가 보다도 웃돈 규모다.
이처럼 건설지출이 늘어난 것은 주택과 공공부문 건설 지출 증가세가 전체 건설지출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주거용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2.4% 상승한 2403억2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공공부문 건설지출은 0.4% 늘어난 3205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폴 데일 캐피털이코노믹스 이코노미스트는 "10월 건설지출 증가는 주택과 공공부문 건설지출 효과로 분석된다"며 "정부의 재정적 경기부양도 건설지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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