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도로 위험 신고…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 모집
21일까지 모집…7월부터 1년간 활동 시작
2026-05-04 07:01:13 2026-05-04 07:01:13
(출처=국토교통부)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국토교통부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과 함께 2026년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을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안심·서비스 국민참여단은 도로 이용자가 직접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매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도로에서 발생하는 낙하물, 도로파임, 야생동물 교통사고 등 위험요소를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앱'(이하 척척앱)을 이용해 신고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척척앱을 통한 신고는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국민참여단 운영 이후 신고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척척앱을 통한 신고 건수는 총 6만5761건이며, 이 중 국민참여단이 신고한 건수는 4만1835건으로 약 64%를 차지합니다. 
 
국민참여단은 도로정책과 안전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신청자 참여도와 도로정책 및 안전에 관한 관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다음달 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는 21일까지 척척앱에서 신청하거나 국토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선정된 국민참여단은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활동하며 실적에 따라 활동비도 받습니다. 또 실적에 따라 국토부 장관이나 관련 기관장 표창이나 포상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국민참여단 역할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도로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효정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민참여단은 국민의 시선에서 도로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안전 개선에 기여해왔다"며 "올해도 많은 국민이 참여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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