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성남 기자]
수성샐바시온(084180)이 17일 코로나 예방제 코빅실이 칠레의 메이저 방송국인 Chilevision(CHV)에 소개됐다고 밝혔네요.
방송 화면 캡쳐. 사진=수성샐바시온
CHV는 2020년 기준 칠레 시청자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지난 2021년 미국 메이저 종합 미디어 기업 ‘바이아컴CBS(ViacomCBS)’에 인수된 바 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코빅실은 1일 2~3회 분사만으로 비강내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해 바이러스의 인체내 침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비강 스프레이입니다. 감기와 코로나19 예방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스프레이입니다.
코빅실은 현재 중국 대규모 공급과 더불어 월마트 온라인과 오프라인 쇼핑몰을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최성남 기자 drks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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