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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룽투코리아, 신작 게임 사전 예약자 80만 돌파에 ‘급등’
2022-07-20 09:53:20 2022-07-20 09:53:20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룽투코리아(060240)가 모바일 게임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일 보다 470원(9.33%)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룽투코리아는 블레스 이터널의 사전예약자수가 8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시작된 사전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역동적인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발한 블레스 이터널에 대한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높다”며 “사전예약을 마친 유저를 대상으로 특별 보상 패스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출시 전까지 예약자 수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의 스토리가 특징이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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