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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주)"갤럭시아머니트리, 지역화폐 예산 증액 모멘텀 기대"
2021-12-08 15:58:39 2021-12-08 15:58:39
 
[뉴스토마토 김연지 기자] 지역화폐 예산이 30조원으로 늘어났다는 소식이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주가 반등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토마토투자클럽 마제스터 전문가는 8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갤럭시아머니트리는 NFT(대체불가토근), 기본소득과 관련해서 여권 대선주자의 정책주로 시장에서 부각됐던 종목"이라며 추천주로 제시했다.
 
그는 "지난 10월 단기급등 시세 이후 오늘 NFT 관련 종목군들의 반등은 낙폭과대에 의한 반등"이라면서도 "지역화폐 예산을 30조원으로 증액한다는 소식은 갤럭시아머니트리 주가가 재부각될 수 있는 모멘텀"이라고 봤다.
 
이에 "지금처럼 거래가 줄어들고 남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 때 매수하면 단기적인 수익도 가능한데 오늘이 그런 타이밍"이라며, 현재가 매수, 목표가 1만5000원, 손절매가 1만100원을 제시했다.
 
이날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거래일대비 50원(0.40%) 하락한 1만2300원에 마감했다.
 
 
김연지 기자 softpaper6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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