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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족발, 스몰 다이닝 매장 도입
종암점 리뉴얼 오픈…홀 전용 신메뉴 5종 출시
2021-04-15 15:27:48 2021-04-15 15:27:48
원할머니 보쌈족발 종암점 리뉴얼 안내. 사진/원할머니 보쌈족발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스몰 다이닝 형태의 매장을 도입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종암점을 스몰 다이닝 형태로 리뉴얼한다고 15일 밝혔다.
 
스몰 다이닝은 작은 공간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사를 말한다. 그동안 배달·포장 전문으로 운영했던 원할머니 보쌈족발 종암점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간편한 한 끼 식사까지 가능한 매장으로 탈바꿈한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스몰 다이닝 매장 도입을 기념해 홀 전용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계란파송송불고기덮밥, 불고기계란덮밥, 보쌈초밥이 대표적이다. 보쌈초밥은 밥 위에 보쌈이 올려진 메뉴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기존 홀과 배달 매장을 나누어 운영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소규모 매장에서도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스몰 다이닝 형태의 매장을 도입했다”며 “종암점 리뉴얼을 시작으로 스몰 다이닝 매장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적합한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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