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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에셋, 3인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2021-03-30 17:22:33 2021-03-30 17:22:33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에이플러스에셋이 3인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30일 주주총회를 열고 곽근호 회장, 조규남 사장, 서성식 사장 등 3명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곽 회장은 회사를 총괄하며, 조 사장과 서 사장이 각각 경영지원, 영업을 담당한다. 전임 박경순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에이플러스에셋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 개편은 각 대표이사가 맡은 부문에 대한 권한을 갖고 책임경영을 실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좀더 명확한 성과중심 체제로 회사를 운영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 사진/에이플러스에셋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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