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현대건설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7118억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진/현대건설
이 공사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일대에 지하 4층~지상 9층, 총 373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내용이다.
계약금액은 2019년 매출액의 4.1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부터 35개월이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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