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300억원 투자 유치…기업가치 6천억 인정받아
올해 매출 목표 1400억…프리IPO 마무리 후 내년 하반기 상장 예정
2022-07-19 16:30:12 2022-07-19 17:03:06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운동, 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 야나두가 큐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야나두는 6000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야나두에 따르면, 현재 새로운 투자사들과 추가로 진행중인 200억원대의 투자 유치를 끝으로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마무리하고 내년 하반기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야나두 유니버스. (사진=야나두)
 
김정수 야나두 공동대표는 “투자시장이 냉각기에 접어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상장을 준비하기 위한 충분한 자금이 마련됐다"며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과 야나두 자체 자금을 합쳐 운동과 교육 중심의 메타버스 플랫폼 1위로 올라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유캔두, 야핏 사이클, 야핏 라이더, 야나두 잉글리시, 야나두 클래스, 야나두 스쿨, 야나두 키즈 등 그동안 투자한 야나두의 전 사업 영역이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서 상반기 매출이 6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0년 초 카카오키즈와 야나두의 결합으로 주목받은 통합법인은 같은해 6월 야나두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교육 플랫폼으로의 탈바꿈을 선언했다. 이후 40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에 돌입했다.
 
야나두는 신사업으로 집중 추진해온 야핏 사이클의 성공적 안착에 힘입어 향후 운동과 교육 중심 메타버스 기업으로의 변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1400억원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 개발에 500억원을 투자한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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