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GS건설은 2분기 실적을 잠정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474억원, 영업이익 1651억원, 당기순이익 85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실적이 내리막길을 걸었다. 매출액은 1% 떨어졌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0%, 41%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6.7%다.
2분기 신규 수주는 2조4170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상반기 수주 규모는 총 4조6860억원으로 올해 목표치 11조5000억원의 41%에 해당한다. 싱가포르에서 5500억원 규모의 철도종합시험센터 ITCC 프로젝트를 확보했고, 울산서부동공동주택사업과 광명12R주택재개발정비사업, 한남하이츠주택재건축사업 등을 따냈다. 회사는 하반기 건축·주택부문에서 추가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양적 성장보다는 수익성에 기반한 선별 수주와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 CI. 이미지/GS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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