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하반기 채권·CD 최종수익률 보고 증권사 선정
2020-06-29 15:35:21 2020-06-29 15:35:21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금융투자협회는 올해 하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로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는 신한금융투자와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2곳이 신규로 합류하며 기존 SK증권과 키움증권은 제외된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KB증권, NH투자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대우, 부국증권, 신한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이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을 보고하게 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3년)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15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 보고회사가 보고한 수익률 중 극단값(상·하 각 2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양도성예금증서(CD)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는 BNK투자증권과 교보증권에서 NH투자증권과 이베스트투자증권으로 변경된다.
 
최종호가수익률은 KT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부국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흥국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10곳의 증권사가 보고하는 시중은행(AAA 기준) 및 특수은행(산업은행, 기업은행)의 91일물 수익률에 대해 각각의 극단값(상·하 각 1개)을 제외하고 평균값을 산출하게 된다.
 
이는 CD거래 참고금리, 파생상품 거래 기준금리, 변동금리 대출 기준금리 등으로 활용된다. 기업어음(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는 CP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는 기존과 동일하다.
 
금투협 측은 “채권, CD, CP 등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제고하기 위해 매 6개월마다 채권, CD, CP 거래실적 등을 감안해 가격발견 능력이 검증된 증권회사 등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표/금투협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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