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웹게임, '삼성폰' 타고 세계로!
1호 게임 'FFM' 런칭쇼
2010-06-10 15:47:13 2010-06-10 18:00:35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위메이드(112040)가 개발하고 삼성전자(005930) 제품에 들어가 세계로 나갈 웹게임 1호가 공개됐다.
 
위메이드와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강남 삼성전자 1층 딜라이트관에서 ‘판타지 풋볼 매니져(FFM)’ 런칭쇼를 열었다.
 
이 쇼에서 위메이드는 FFM을 앞으로 삼성전자가 내놓는 모바일폰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서수길 위메이드 대표는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무선 인터넷 플랫폼이 각광받으면서 웹게임이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며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이 가능해 새로운 기기에 유연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모바일과 연동도 자유로워 기존 게임보다 다양한 유저를 손쉽게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FFM은 스마트폰 뿐 아니라 S패드 등 앞으로 나올 예정인 제품에도 탑재가 검토되고 있다.
 
위메이드는 월드컵이 끝난 후에는 ‘FFM 영국 프리미어 리그(EPL)’ 버전을 만들고, 야구 등 다른 종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 제품에 탑재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세계 시장에서 다운로드 판매도 할 계획이다.
 
*판타지 스포츠 게임 : 현실 경기에서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온라인 게임 점수가 주어지는 게임. 만약 메시, 루니 두 선수가 현실 경기에서 각각 10점의 활약을 했다면, 두 선수를 자신의 팀에 넣은 게임 이용자는 20점을 얻는 방식이다. 즉 현실에서 많은 활약을 한 선수를 가상 팀으로 구성한 이용자가 이기는 게임이다. 북미에서 판타지 게임은 5000만명이 즐기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5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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