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1급 상임위원에 윤수현 기업거래정책국장 선임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물"
입력 : 2020-05-15 15:09:09 수정 : 2020-05-15 15:09:09
[뉴스토마토 정성욱 기자] 법원의 판사격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에 윤수현 기업거래정책국장(53세)이 18일 자리한다.
 
윤수현 신임 상임위원
윤수현 신임 상임위원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 경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6회 행정고시로 지난 1993년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기획재정담당관, 심판총괄담당관, 대변인, 기업거래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윤 상임위원은 기업거래정책국장 시절인 지난해 ‘대중소기업 거래관행 개선 및 상생협력 확산 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 문화에 기여한 공로를 받고 있다.
 
특히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의 불공정행위 제재와 하도급거래의 불공정관행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다양한 분야의 업무경험 및 풍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고 겸손·온화한 성격은 능력과 인품을 겸비한 인재라는 게 공정위 측의 설명이다.
 
공정위 측은 “공정거래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공정위 심결 및 제도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정위의 상임위원은 1급인 실장급이다.
 
세종=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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