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작년 순익 3274억원…전년비 15%↓
"하이투자증권 인수 관련 기저효과에 순익 소폭 감소"
2020-02-06 16:38:55 2020-02-06 16:38:55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DGB금융지주(139130)가 6일 실적발표를 통해 2019년도 그룹 지배주주지분 순이익은 327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연간 순이익 3835억원 보다 15% 가량 감소한 수치다.
 
DGB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2018년에는 하이투자증권 인수관련 염가매수차익 약 1600억원이 반영됐다"면서 "2019년 경상적인 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5%, 20.2% 증가한 3682억원, 2823억원을 기록했다. 
 
대구은행의 원화대출은 전년 대비 11.1% 증가했고,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 역시 전년대비 각각 0.17%포인트, 0.10%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보통주 자본비율은 9.56%로 전년 대비 0.24%포인트 하락했다. .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은 각각 849억원, 276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DGB금융지주. 사진/DGB금융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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