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판매 채널 확대…무신사에서 '갤M20' 사전판매
밀레니얼 세대 접점 늘리기 차원
대용량 배터리·인피니티-V 디스플레이 등 멀티미디어 경험 확장
15일부터 삼성닷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도 정식 출시
2019-07-08 10:51:26 2019-07-08 10:51:26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삼성전자가 오픈마켓에 이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까지 유통 채널을 다변화한다.
 
삼성전자는 8일 온라인 전용 자급제 모델 '갤럭시 M20'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날부터 일주일 간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단독으로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패션 스토어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을 출시한 것은 이례적인 만큼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에 대해서는 이동통신사가 아닌 네이버, 11번가 등 오픈마켓에 선출시 하는 등 유통 방식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무신사는 10대, 20대가 주로 이용하는 패션 플랫폼인 만큼 밀레니얼 세대와의 접점을 늘리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와 무신사가 사전판매를 기념해 밀레니얼 세대가 즐겨 찾는 비바스튜디오, 키르시, 크리틱, 마크곤잘레스 등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M20' 전용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 패키지에는 티셔츠, 휴대폰 케이스, 무신사 쿠폰북 등이 포함된다.
 
삼성 갤럭시 M20. 사진/삼성전자
 
한편 갤럭시 M20은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갖춰 인도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37시간 통화, 101시간 음악 감상 등 충전 걱정 없이 온 종일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M20 전면에는 800만 화소, 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 6.3형 대화면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는 게임, 영상 등 더욱 몰입감 있는 멀티미디어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바께 안면과 지문 인식, 삼성 헬스도 지원한다.
 
갤럭시 M20의 출고가는 22만원으로, 색상은 차콜 블랙 한가지다. 오는 15일 삼성닷컴, G마켓, 옥션 등 오픈마켓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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