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1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디캠프를 찾아 벤처기업협회 등 혁신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8개 단체장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박 장관 취임 이후 혁신기업 유관단체장과 첫 상견례 자리다. 현장의 혁신기업들이 스케일업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제2벤처 붐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상생과 공존' 문화 확산을 위한 중소벤처기업부·공공기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영선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온 혁신기업인들을 격려하며 "우리 경제가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를 넘어 확고한 선진국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상생과 공존'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중심 경제구조로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기업-단체-정부가 연결되는 '연결의 힘'을 발휘하기 위해 혁신 벤처기업과 단체장들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혁신기업 단체장들은 스마트공장 확산과 스케일업 펀드 등이 포함된 추경이 조속히 확정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앞서 박 장관은 디캠프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방문해 현장의 청년기업가와 직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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