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중국 난징시와 지점 개설 MOU
난징지점 개설 관련 인허가·수속 등 행정업무 지원
2019-05-28 15:00:48 2019-05-28 15:00:48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부산은행은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중국 난징시와 난징지점 개설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4월 중국 장쑤성 내 난징지점 개설 신청에 이어 난징시와의 협약으로 인허가 및 수속 등 각종 행정업무에 대한 현지 당국의 지원을 통해 세 번째 해외지점 설립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중국 장쑤성은 광동성 다음으로 경제규모가 큰 도시로 도시면적이 한국 전체면적과 비슷하며 장쑤성 내 난징시는 서울면적의 10배 크기다.
 
협약식에 참석한 빈대인 부산은행장과 러우친젠 장쑤성 당서기, 후홍 난징시 부시장 등은 상호협력과 유대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현재 중국 칭다오 및 베트남 호치민의 2개 영업점과 미얀마 양곤, 인도 뭄바이, 베트남 하노이 지역에서 3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향후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를 중심으로 현지은행 인수 및 지분투자 등 다양한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빈 행장은 "난징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은행이 중국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빈대인 부산은행장(왼쪽)과 후홍 중국 난징시 부시장이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부산은행의 중국 난징지점 개설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부산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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